델 코리아, '아이온' 전용 데스크톱 PC 3종 출시

델의 한국 법인 델 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이하 델 코리아)은 인텔 코리아(대표 이희성),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과 함께 '아이온' 전용 데스크톱 PC를 선보인다고 금일(3일) 밝혔다.

'아이온' 전용 데스크톱 PC는 델 XPS 730x, 델 XPS 420, 델 스튜디오 540 등 3가지 모델로 출시되며 인텔 코어i7 / 코어2쿼드 CPU를 사용해 '아이온'과 같은 3D 게임은 물론, 멀티 태스킹, 동영상 편집과 같은 고사양을 요구하는 작업에 적합하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까지 아이온 전용 PC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중 '아이온' 전용 PC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4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과 함께 브리츠사의 헤르미안느 스피커가 증정되며, 기종에 따라 '아이온' 무료 플레이 쿠폰이 차등 지급된다.

'아이온' 전용 PC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델 코리아 홈페이지(www.dell.co.kr)와 아이온 홈페이지(aion.playn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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