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의 식탁 개발자 이이노 겐지, 게임 업계 복귀 발표
3DO 게임기로 나온 D의 식탁, 에너미 제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게임 바람의 리글렛 등으로 일본 게임 시장을 이끈 게임 거장, 이이노 겐지가 최근 게임 업계 복귀를 발표해 일본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이노 겐지는 D의 식탁이라는 공포 호러 게임으로 스타 개발자에 오른 대표적인 일본 개발자로, 신선한 발상과 독특한 연출 기법, 다양한 장르 도전 등으로 일본 언론 사이에서는 코지마 히데오와 맞먹을 정도의 저력을 가진 개발자로 인식됐다.
하지만, 바람의 리글렛 이후 D의 식탁2를 비롯해 연이은 실패로 언론의 관심 밖으로 멀어졌고, 2년 전에는 Wii용 게임을 개발 할 것이라고 이야기해 언론의 궁금증을 사기도 했다.
이이노 겐지는 자신의 블로그에 'Get Back' 이라는 글과 자신이 직접 쓴 글을 남겨 다시 개발에 전념할 뜻을 밝혔다. 블로그에는 '세월이 상당히 흘렀습니다. 길었으나.. 이젠 Get Back을 외칩니다. 늘 변함없이 응원해주셨던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한편, 이이노 겐지의 컴백 작품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가 없는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