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모바일 게임 '빠바박', SKT용으로 금일 출시

모바일 게임 개발사 드림애로우는 자사에서 제작한 액션 모바일 게임 '빠바박'을 SK텔레콤용으로 금일(2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총 6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세상을 멸망시키겠다'는 가면왕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다룬 게임으로 복잡한 기술 입력 없이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화려한 연속기와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파스텔 톤의 세련된 배경에 그려진 검은색 바탕의 캐릭터들은 게이머들로 하여금 그림자 인형극을 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며, 본 게임 외에도 여러 가지 방식의 미니게임들이 준비돼 있어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드림애로우의 김건중 과장은 "쉬우면서도 타격감이 느껴지는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싶었다"며 "이 게임은 액션의 재미에 충실하면서도 다양한 코스튬과 2가지의 보너스 게임, 전후좌우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몬스터를 잡을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의 방' 등 다양한 모드도 준비돼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드림애로우는 '빠바박' 출시를 기념해 PS3와 Xbox360, 24인치 LCD 모니터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빠바박'의 가격은 3,000원이며, 다음 과정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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