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테일즈 오브 밸러', 4월14일 발매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자사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테일즈 오브 밸러'(이하 '테일즈 오브 밸러')를 오는 4월14일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테일즈 오브 밸러'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다양한 전략과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두 번째 확장팩으로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렐릭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을 담당했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자신이 세운 전술을 직접 전장에서 실행할 수 있는 '다이렉트 파이어 콘트롤' 시스템과 2차 세계 대전의 실제 전투를 배경으로 한 3종류의 캠페인, 팬저 크리그, 스톤월, 어썰트 등 3종류의 멀티 플레이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가 새롭게 추가된다.
THQ코리아의 박상근 지사장은 "PC용 실시간 전략 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명작으로 평가되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의 정신을 계승하고 첨단 개발 기술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게임성을 탑재한 게임이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테일즈 오브 밸러'"라며 "기존에 선보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에서 맛 볼 수 없었던 부대 육성 및 성장 개념 그리고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테일즈 오브 밸러'만의 독보적인 멀티플레이어 모드는 실시간 전략 게임 팬들의 욕구를 십분 충족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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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THQ코리아는 오는 4월1일부터 12일까지 특제 마우스 패드가 증정되는 예약판매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막 한글화 버전으로 발매되는 '컴퍼니 오프 히어로즈 : 테일즈 오브 밸러'의 가격은 3만8천원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THQ코리아 홈페이지(www.thq.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