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로한 1차 CBT, '오토 근절할 것'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배틀로한(Battle Rohan)에서 게이머 의견을 적극 수렴해 1차 비공개 테스트 시작부터 오토 근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금일(8일) 밝혔다.
4월8일 오후 4시부터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하는 '배틀로한'은 테스트 모집 기간 동안 게시판을 통해 올라온 게이머들의 의견들 중 오토 없는 깨끗한 게임 환경을 원하는 게이머들의 의견을 최우선으로 수렴해 테스트 시작일부터 오토 근절 캠페인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오토 근절 캠페인은 기존 로한(Classic Rohan)에서 사용했었던 오토 방지책의 노하우와 새로운 운영 서비스로 서비스 초기부터 실시한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 본부장은 "배틀로한은 배틀 시스템 등 PvP가 활성화 된 게임이라서 게이머들 스스로 오토를 처단할 수 있으며 그 외 부분은 운영적인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마음으로 배틀로한을 시작하려는 게이머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틀로한은 지난 6일 마감된 1차 비공개 테스터 모집에 대해 로한 휴면 들과 신규 게이머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13일까지 테스터 5천명을 추가 모집할 예정이며 오는 22일까지 2주간 매일 24시간 동안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