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모바일 게임 KBO프로야구2009, KTF로 출시

KTH(대표 서정수) 올스타모바일은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동규)가 개발한 야구 모바일 게임 KBO프로야구2009를 KTF에서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KBO프로야구2009는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의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한 공식 모바일 게임으로, 휴대용 게임 못지않은 사실적인 그래픽과 현실감을 살린 플레이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KBO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기존 시리즈의 특징인 현실감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모드를 추가하고 인터페이스를 간결하게 변경해, 야구게임 마니아는 물론 WBC 이후 증가한 일반 야구 팬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3가지 게임모드(연습,도전,프로) 중 새로 도입된 '프로모드'에서는 게이머가 직접 감독이 되어 실제 데이터가 적용된 556명의 프로야구선수를 이용해 팀을 구성하고, 운영 자금을 확보해 선수를 육성하는 등 구단 경영의 재미까지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KBO프로야구2009는 KTF 휴대전화에서 '320 + 매직엔' 또는 '매직엔/SHOW > 게임 > 최신게임 > KBO프로야구2009'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으며, 가격은 2,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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