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안의 절체절명!, ‘절체절명도시3’ 예약 판매 진행

'최악의 상황에서 살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은 대지진으로 붕괴된 인공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생존 모험을 그린 PSP용 액션 어드벤처 게임 '절체절명도시3 - 무너져가는 도시와 그녀의 노래'(이하 절체절명도시3)의 예약판매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4일 국내 정식 발매되는 '절체절명도시3'는 재해에서 탈출하는 것을 테마로 생생한 재해 묘사와 다양한 엔딩으로 인기를 얻은 절체절명도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플레이어는 인공 섬, 센트럴 아일랜드에 있는 대학교의 신입생의 입장에서 발생한 대지진 속에서 살아남아야 한다.

'절체절명도시3'는 일본의 유명 방재, 위기관리 저널리스트의 감수로 재현되어 있어 언제든지 나에게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을 사실적으로 묘사했으며, 스토리 진행에 따라 입수하게 되는 재난 매뉴얼은 실제 위기 상황에 대비하는 지침서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작은 PSP의 애드혹 기능을 활용해 최대 4인이 함께 협력해 탈출구를 찾아내는 멀티플레이를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예약판매판 '절체절명도시3'를 구매하는 게이머에게는 목걸이형 이어폰을 증정한다. '절체절명도시3'는 12세 이용가이며, 가격은 4만6천원이다.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