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패드 블랙에디션, 출시 5일만에 매진 ‘불경기 없다’

참신한 기능과 저렴한 가격, 무엇보다 여성을 이해하는 감성 기능으로 출시 후에도 꾸준히 사용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다기능 휴대용 기기 민트패드의 버전업 기종, 민트패드 블랙에디션이 출시 5일만에 초도물량이 모두 매진됐다.

민트패드 블랙에디션은 기존 민트패드에 DMB 기능과 신규 인터페이스, 지금까지 나온 모든 펌웨어가 포함돼 쓰임새와 기능을 강화시킨 신버전 제품이다. 특히 소비자들이 기대했던 DMB가 추가되고 편의성을 강조해 출시 전부터 사용자들의 눈길을 끌어왔다.

이번 매진은 출시 5일만에 생겨났으며, 초도물량 약 2,000개가 모두 나간 것으로 집계됐다. 현재 민트패드 공식 쇼핑몰(www.mintpass.co.kr)과 몇몇 쇼핑몰을 제외하면 구입할 수 없는 상태다.

이 같은 성과는 최근 국내 IT제품에서는 보기 힘든 결과다. 특히 최소비자들의 소비자 위축되고, 아이팟 등의 해외 기기의 선전 속에서 낸 결과이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민트패스의 한 관계자는 "물량이 모두 나가 서둘러 추가 물량을 요청해놓은 상태다. 신버전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기쁘며, 추가적인 펌웨어를 꾸준히 내놓아, 좀 더 사용자들이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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