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스, 어린이를 위한 쿠키 베이킹 클래스 실시

게임 테마 레스토랑 재미스에서 지난 30일 첫 '어린이를 위한 쿠키 베이킹 클래스'가 실시됐다.

재미스의 첫 쿠키 베이킹 클래스에서는 주방 베이커리 체험을 통해 아이가 직접 쿠키를 만들었고, 아이들이 식사와 게임존에서 자유시간을 즐기는 동안 완성된 쿠키를 포장해 선물했다. 첫 클래스에는 색동에듀스쿨유치원에 다니는 65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색동에듀스쿨유치원의 강정미 선생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계를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다"며 "아이들이 밝은 모습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클래스에 참여한 색동에듀스쿨유치원에 다니는 배서경(5) 어린이는 "내가 만든 쿠키가 어떻게 생겼을지 기대된다. 또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재미스의 쿠키 베이킹 클래스는 오는 5월1일과 4일에도 진행하며, 향후 주중 오전 시간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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