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가 들썩' 엔소니, 리듬페스티발 쇼케이스
"리듬에 자신있는 게이머들 다 모였다. 이벤트도 보고 대회도 즐기고"
지난 16일 오후 1시, 홍대 쌤 홀(CLUB SSAM)에서 '리듬페스티발'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시작부터 경쾌한 음악이 울려퍼진 이 행사는 오는 5월말에 SK텔레콤와 KTF 등 이통사를 통해 등장할 '리듬페스티발'의 출시를 기념한 행사로, 게임 소개 및 인사, 팝핀현준 공연, 즉석 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이루어 졌다.
먼저 엔소니 측은 이 게임이 노트를 맞추는 형식의 전형적인 리듬게임 방식에서 벗어나 때리고, 랩하고, 던지고, 뽑고, 박수치고, 터뜨리는 등 다양한 방식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해 관객들에게 환호를 받았다. 특히 3개의 게임형식을 한 번에 즐기는 리믹스 모드와, 신곡다운로드 받기를 통해 매일 새로운 느낌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엔소니 측의 한 관계자는 "리듬페스티발은 천편일률 적인 리듬 게임이 아니라 리듬과 다양한 요소를 새롭게 접목한 게임이다" 라며 "100만 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대할 만큼 내부에서는 기대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어 펼쳐진 팝핀현준의 공연으로 무대는 또 다시 뜨겁게 달아올랐다. 행사에 참여한 게이머들 모두 행사장인 쌤홀을 달굴 정도로 화끈한 열기를 함께 했다.
무대가 뜨겁게 달아오른 뒤에는 게임을 직접 체험하며 대회를 하는 시간도 열렸다. 처음 플레이 해보는데도 평소에 리듬에 자신이 있는 게이머들이 참가해 고득점을 올리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게임 내에 디제이가 랩을 하듯 진행하는 대회에서 게이머들끼리 리듬을 맞추는 등 분위기가 좋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모바일 게임을 주로 즐겨왔지만 이런 쇼케이스는 처음 와 봤다"며 "비가 와서 집에서 나올땐 망설였는데, 막상 와보니 정말 잘 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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