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인터랙티브, 5월 MVP에 LG트윈스 '페타지니 선수'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동규)는 LG트윈스(대표 안성덕)와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KBO프로야구2009'의 공동 프로모션 제휴를 맺고 지난 6월2일 '이달의 MVP선수'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5월 '이달의 MVP선수'에는 로베르토 페타지니 선수가 결정됐다. LG트윈스의 로베르토 페타지니 선수는 현재까지 타율, 홈런, 타점 등 총 타격 5개 부문 에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4월 팀 8연승 이후 침체기를 겪고 있는 LG트윈스 타선에서도 꾸준히 4할이 넘는 타율을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 5월28일 롯데 3차전 에서 4타수 4안타 3타점 1홈런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연패 사슬을 끊는데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시상에 참여한 지오인터랙티브 김동규 대표는 "KBO프로야구2009를 통해 모바일 야구게임과 야구 구단의 만남이 성사되어 양사간의 꾸준한 관계 형성 도모를 위해 나아갈 것이며 더불어 선수와 팬들 모두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시상 소감을 밝혔다.

LG트윈스와 지오인터랙티브는 2009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인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이달의 MVP'를 시상할 예정이다.

KBO프로야구2009는 지오인터랙티브에서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으로 SKT로 서비스되어 TOP 인기게임 순위 중 10위권 안에 꾸준히 랭킹을 유지하고 있다. 게임은 SKT는 2100+nate, KTF는 210+magic n, LGT는2100+ez I로 접속할 수 있으며 게임 정보이용료는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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