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오딧세이' 1차 비공개 테스트 시작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대표 황병찬)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있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라임 오딧세이'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오는 6월6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고 금일(4일) 밝혔다.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에는 개발사 측에서 선정한 3,000명의 테스터가 참가하며, 도시와 필드간의 이동부터, 퀘스트의 수행과 보상, 전투와 아이템 제작에 이르기까지 게임의 기본이 되는 특징들이 공개된다.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에 참가하는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50명을 추첨해 영화 예매권을 1인당 2매씩 증정할 계획이다.
시리우스 엔터테인먼트의 황병찬 대표이사는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는 밝은 색감을 토대로 전체적인 구성애 따뜻한 느낌이 물씬 전달되도록 촛점을 기울였다"며, "선택하는 종족에 따라 이동할 수 있는 월드도 별도로 구성할 만큼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부족한 점이 많아도 앞으로 더욱 좋은 게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테스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lime-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