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i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 프로젝트 나탈 ‘재미 없다’
최근 성황리에 종료된 E3 2009에서 가장 주목 받은 MS의 모션 컨트롤러 프로젝트 나탈(Project Natal)에 대해 Wii의 아버지 미야모토 시게루가 직접 관련 코멘드를 했다.
해외 언론 'Wired'와의 인터뷰 중 미야모토 시게루는 프로젝트 나탈에 대해 "컨트롤러가 없는 상태에서 움직이는 것만으로 행동을 하는 건 게이머에게 매우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미야모토 시게루에 말에 따르면 실제로 손에 무언가를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로 정말 인터렉티브한 체험을 준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게이머가 막상 게임을 즐길 때 큰 재미를 느낄 수 없게 된다는 것.
이런 단점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Wii 개발때 Wii 모션 컨트롤러에 진동과 스피커를 도입하게 됐다는 것이다.
한편, 프로젝트 나탈에 대한 닌텐도 측의 언급은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 언급에서도 "프로젝트 나탈 자체의 느낌은 매우 허무할 것"이라고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