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 대전을 한번에,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앤솔로지’ 발매
2차 세계대전의 치열한 공방전을 실시간 전략 게임 방식으로 녹여내 언론과 게이머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THQ의 PC용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THQ코리아(지사장 박상근)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를 하나의 패키지로 만든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앤솔로지'를 7월2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앤솔로지'에는 2006년도부터 출시된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어포징 프론트'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테일즈 오브 밸러' 등 3개의 게임이 들어 있다.
특히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시리즈는 발매와 동시에 게임 관련 언론으로부터 평균 평점 90점 이상을 획득, '올해의 게임상'과 같은 다수의 수상 경력을 가진 게임들이기 때문에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게임 속에는 2차 세계대전 전사를 기반으로 한 싱글 플레이와 다수의 인원이 싸우는 멀티플레이로 구성돼 있으며, 게임 내 모든 자막을 한글화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THQ코리아는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앤솔로지'의 국내 발매를 기념해 6월20일부터 6월30일까지 예약 판매 행사를 연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하는 게이머들에게는 PC게임 '반지의 제왕: 반지의 전쟁'이 무상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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