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박용욱 코치, 온게임넷 해설자로 전격데뷔
온미디어(대표 김성수)는 전 SKT 프로게임단 코치 박용욱(26세)이 온게임넷의 해설위원으로 데뷔한다고 금일(24일) 밝혔다.
지난 6월15일부로 SKT와의 계약이 종료된 박용욱은 일정 시간 휴식 기간 및 해설자 준비 기간을 가진 후 8월경에 'WCH 2009 한국대표선발전'을 통해 해설위원으로서 첫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용욱은 2001년 프로게이머로 데뷔, 2003년 온게임넷 '마이큐브배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활약해왔다. 2008년 프로게이머 은퇴 후, SKT 프로게임단의 코치로 전향해 후배들을 양성하기도 했다.
온게임넷 제작팀 위영광 팀장은 "박용욱 전 코치는 E스포츠 초창기부터 활동해 온 베테랑"이라며,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게임 및 프로게이머에 대한 높은 이해가 해설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용욱은 "해설가로 전향하는 것은 또 하나의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