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휴대용 게임기 'GP2X Wiz', 드디어 정식 발매
그 동안 이명박대통령의 휴대용 게임기 발언으로 인해 '명텐도'로 불리우며 세간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국산 휴대용 게임기 'GP2X Wiz'가 금일(30일) 출시됐다.

'GP2X Wiz'는 'GP32' 'GP2X' 등 다양한 휴대용 게임기를 제작해 온 게임파크홀딩스의 새로운 야심작으로 제품의 사양으로는 533MHz CPU와 2.8인치의 320*240 AMOLED 화면을 채택해 기존 휴대용 게임기들보다 우수한 화질 및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자체 소프트웨어는 물론, 각종 에뮬레이션 게임, 플래시 게임, 내장형 게임 등 지금까지 발매된 어떤 게임기보다도 많은 종류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또한 높은 화질의 동영상 파일과 고음질의 OGG, WAV파일이 지원돼 PMP로서도 손색이 없으며, 사진, 만화책과 전차책 등의 텍스트 뷰어, 계산기, 메모장, 달력, 녹음기 등의 기능도 지원한다.
게임파크홀딩스는 GP2X Wiz의 지난 4월 정식 발매에 앞서 그 동안 GP2X 시리즈를 구매했던 구매자들에게 보상판매와 한정 예약판매를 실시함과 동시에 판매 초기에 모두 매진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영국, 스페인, 프랑스, 독일, 이태리, 그리스 네덜란드 등 유럽 7개국 및 일본과 미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북, 남미지역에서도 1차 선 주문 수출 물량에 대한 판매가 완료되고, 현재 정식 발매에 맞춰 2차 주문에 대한 수출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발매됐던 게임기들이 독자 소프트웨어가 부족했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 게임 개발자 협회, 한국 전자 통신 연구원, 네오위즈ENC 등과 계약을 체결하고 게임제작 소프트웨어 개발, 전용 타이틀 개발 및 공급 등에 나서고 있으며, 현재 '축구팀 감독이 되자(가제)'를 비롯한 30여종의 다양한 게임들이 개발되고 있다.
또한, 오픈소스 정책을 채용해 사용자들이 직접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를 판매할 수 있는 앱스토어 형태의 온라인 마켓도 올 가을 오픈될 예정이다.
한편 'GP2X Wiz'의 발매와 함께 'GP2X Wiz'홈페이지(www.gp2xwiz.co.kr)에서는 발매 기념 이벤트가 함께 실시된다. 먼저 구매자들이 'GP2X Wiz'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전용 타이틀인 '그녀의 기사단: 강행돌파'의 다운로드 행사를 실시하며, '제품 상품평 쓰기', '공식 슬로건 공모' 등의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 '엑스캔버스' 벽걸이 TV와 '국민관광삼품권', '영화예매권'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게임파크홀딩스의 이범홍 대표는 "게임파크홀딩스는 게임과 게임기를 개발하는 회사보다는 세계인들에게 꿈과 행복을 주는 것이 회사의 가장 큰 목표"라고 말하고 "이번 정식 발매를 시작으로 생활을 건강하게 하는 교육용 게임과, 실용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 건강한 게임기로 발 돋음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