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지 오브 코난, 8월 독일서 대규모 확장팩 공개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펀컴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를 준비 중인 하드코어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Age of Conan: Hyborian Adventures)'이 대규모 확장팩을 독일에서 공개한다고 금일(16일) 밝혔다.

펀컴은 8월19일부터 22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GamesCom)을 통해 첫 번째 대규모 확장팩을 최초로 선보이는 것.

이번 발표는 '에이지 오브 코난' 디렉터인 크레이그 모리슨(Graig Morrison)이 담당하며 새로운 지역의 스토리, 배경, 퀘스트, 아이템을 포함한 신규 기능까지 확장팩의 모든 부분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편 6월25일 대규모 업데이트 '타란시아의 갱들(Gangs of tarantia)'을 선보인 '에이지 오브 코난'은 현재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그 동안 변화된 게임의 주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플레이 동영상도 공개했다.

현재 '에이지 오브 코난'은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폴란드어 버전으로 북미와 유럽지역에 서비스 중이며, 국내 서비스를 위한 한국어 버전을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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