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퍼블리셔 나인유, 대작 MMORPG 2종 공개
중국 퍼블리셔 나인유(대표 다케시 오지)는 지난 20일 상해 본사를 통해 자사에서 개발 중인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2종 '유성호접검'과 '신병전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유성호접검'은 김용과 더불어 중국 무협 소설의 선두 주자인 '고룡'의 동명 작품을 게임화한 게임으로, 언리얼3.0 엔진으로 제작이 됐으며, 원작의 탄탄한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제작 중, 내년 상반기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함께 공개된 '신병전기'는 홍콩의 유명 만화가 황옥랑의 원작을 기반으로 제작된 게임이다. 게임의 원작인 '신병현기'는 중국 및 북미에서 1999년 첫 출간되어 현재 까지도 연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작 무협 만화이다. 게임은 언리얼3.0 엔진을 채택해 개발이 진행 중에 있으며, 2009년 하반기 중 중국 테스트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작 공개에 대해 나인유 대표 다케시 오지는 "한국 온라인의 발전된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나인유의 자체 개발작 '유성호접검'과 '신병전기'가 서비스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히기도 해 국내 언론의 주목을 사기도 했다.
나인유 한국지사 김학조 지사장은 "중국 무협은 영화와 소설 등을 통해 이미 한국에 친숙한 소재로 온라인 게임에서도 충분히 한국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소감을 피력하고, 곧 한국 진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뒤 이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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