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 e스타즈 서울 2009에서 윈디존 울트라 랜파티 개최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금일(24일)부터 7월26일(일)까지 개최되는 'e-Stars Seoul 2009(이하 e스타즈 2009)'에서 윈디존 울트라 랜파티를 진행한다.

서울 무역전시 컨벤션 센터(SETEC) 2관에서 총 300석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현장을 방문한 모든 게이머가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 '겟앰프드 시즌 2.5'를 기념하는 2009년 상반기 정규리그 오프라인 예선전과 함께 윈디소프트에서 개발 중인 신작 게임들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윈디소프트의 내부 스튜디오 BBS(Blue Bird Studio)가 개발하고 있는 괴혼 온라인의 최신 개발 버전을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는 시연회가 열리며, 게임 캐릭터로 제작된 캐릭터 상품이 증정된다. 또한 겟앰프드의 후속작인 GA2와 캐주얼 MMORPG 헤바 온라인과 미공개 신작 코즈믹 브레이크의 게릴라 테스트가 행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윈디존 울트라 랜파티에는 겟앰프드, 괴혼 온라인, 헤바 온라인의 게임 이미지를 배경으로 즉석 스티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벤트 존이 마련되며, GM들과 함께 하는 여러 이벤트도 함께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