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RPG ‘시드2’, 첫 시연 ‘휴대용 게임 이상!’

'우리의 경쟁 상대는 모바일 RPG가 아니라 휴대용 게임기 RPG!'

국내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돼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시드1'의 정식 후속작 '시드2'가 약 1년만에 국제 게임 코스튬 페스티벌 행사장을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시드1'은 2008년 8월25일 SK텔레콤으로 출시된 이후 LG텔레콤, KT 등 총 20만건이 넘는 다운로드를 기록한 인기 게임이다. 그때 당시 모바일 RPG 시장의 경쟁작들이 굉장히 많았던 점을 보면, 이 수치는 상당히 높은 수치다. '시드1'은 오밀조밀한 손맛과 방대한 스토리, 다양한 즐길 요소가 특징이었다.

이번에 공개된 '시드2'는 '다소 그래픽이 미흡하다'는 게이머들의 평가를 받아 들여 대폭적으로 그래픽과 연출 부분을 강화했으며, 전작보다 간편하면서도 빨라진 전투, 쉬운 인터페이스, 전작을 능가하는 볼륨 등으로 모바일 RPG 팬들의 기대를 사고 있다. 특히 휴대용 게임기를 능가하는 그래픽은 볼거리와 즐길꺼리를 모두 만족하는 '시드2'의 가장 큰 특징이다.

직접 본 '시드2'는 큰 대형 TV 화면에서도, 작은 모바일 화면에서도 선명한 느낌을 줬다. 직접 때리는 듯한 손맛도 좋았으며, 무엇보다 작은 화면에서도 게이머가 찾아야 하는 인터페이스가 잘 자리 잡고 있어 스킬이나, 아이템 사용이 용이했다. 하지만 터치폰에 대응하는 버전은 체험해볼 수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

이날 부스에서는 '시드2'의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레몬의 이현중 대리와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게임의 주요 특징과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이야기 해봤다.

|

|

|

---|---|---|---

Q. 대작 모바일 RPG 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도 손색히 없을 정도의 게임이었습니다. '시드2'의 가장 큰 특징은 무엇이며, 어떤 점이 게이머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이나요?

A. 신작 '시드2'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작을 능가하는 뛰어난 그래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휴대용 게임기와 경쟁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까지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죠. 또한 다른 RPG 들이 무기만 바뀌거나, 한번 선택한 직업으로 마지막까지 즐겨야했던 것에 반해 '시드2'는 필요 여부에 따라 다양하게 직업을 변경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게이머들이 상황이나, 어떤 필요에 따라 직업을 변경, 최상의 모험을 즐길 수 있죠.

Q. 기존 모바일 RPG 게임들은 다소 불편한 인터페이스로 인해 게이머들의 아쉬움을 샀습니다. '시드2'의 인터페이스는 어떤 수준인가요?

A. 우리는 '시드2' 개발 초점을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캐주얼한 RPG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다양한 내용을 보여줘야 했고, 이 내용들이 저레벨이나, 고레벨 어떤 시기에서도 평등하게 느껴지도록 만들기 위해 노력했죠. 인터페이스에 대해 무조건 좋다는 말보다는 직접 즐겨본다면, 인터페이스에 레몬이 어느 정도의 준비를 했는지 알 수 있을겁니다.

Q. 여러 부분 기대가 되는 '시드2'는 언제쯤 만날 수 있고, '시드2'를 기다리고 있는 게이머들에게 한마디 부탁드리겠습니다.

A. '시드1'에서는 여러 가지 시스템으로 칭찬을 받았지만 그래픽이 아쉽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신작에서는 이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그래픽에 총력을 다했고, 이후에는 인터페이스나 게임의 편의성도 많이 높였죠. 덕분에 휴대용 게임기과 경쟁할만한 수준이 됐다고 봅니다. 모바일의 성능을 최대로 살린 '시드2'. 8월말쯤 만날 수 있을겁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