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의 아버지 '놀런 부시넬', 복귀 임박
비디오게임의 아버지 '놀런 부시넬(Nolan Bushnell)'이 신작 게임 개발을 발표하며 비디오게임 업계로의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북미의 일간지 USA today는 최근 놀런 부시넬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가 신작 게임 'Battleswarm: Field of Honor'를 개발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놀런 부시넬은 신작 게임 'Battleswarm: Field of Honor'을 아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면서 기획한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16세부터 30세까지의 5명이 아들이 있다. 그들은 대부분 FPS게임을 좋아하고 즐기는데, 내가 그들과 대결을 하게 되면 반응속도에 차이가 나서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했다"고 설명하며 "만약 FPS게임이 아니고 RTS게임이었다면 반응 속도에 따라 쉽게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그래서 착안하게 된 게임 'Battleswarm: Field of Honor'는 FPS게임와 RTS게임이 결합한 형태로 개발하고 있다. 쉽게 말해 스타크래프트와 스타십 트루퍼스가 결합한 것이라고 생각하면 쉬울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Battleswarm: Field of Honor'는 FPS모드에서는 인간의 병사가 되어 곤충형 에얼리언과 전투를 벌이며, 에얼리언 모드에서 플레이하면 RTS게임과 같이 유닛들을 군대로 조직해서 전투하는 게임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또한 게임은 12명의 멀티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놀런 부시넬은 최초의 비디오게임 '퐁(Pong)'을 개발하고 1972년 최초의 비디오게임 회사 아타리(Atari)를 창립하며 비디오게임 업계의 아버지로 불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