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 코리아, 신제품 4종 8월 중순 출시

2D, 3D 디자인 소프트웨어 제조회사 오토데스크 코리아(대표 남기환)는 자사의 신제품군을 이달 중순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금일(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군은 오토데스크 마야 2010, 오토데스크 머드박스 2010, 오토데스크 모션빌더 2010, 오토데스크 소프트이미지 2010 등 총 4가지로 오토데스크 머드박스 2010은 8월11일에, 나머지 제품들은 8월18일에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오토데스크는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션 수트' 가격 할인 프로그램을 선보여,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품을 동시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구매자는 머드박스 2010, 모션빌더 2010과 함께 마야 2010, 맥스 2010 소프트 웨어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개별적으로 구매하는 경우보다 35%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오토데스크 코리아 남기환 대표는 "이번에 선보이는 총 4가지 솔루션은 각 소프트웨어간 호환성이 향상되었으며, 이를 통해 2D와 3D, 시뮬레이션과 애니메이션, 렌더링과 합성을 통합하는 컴퓨터 그래픽 파이프 라인이 구축됐다"며, "오토데스크의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으로 보다 효율적인 환경에서 작품을 제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토데스크 코리아 홈페이지(www.autodes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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