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 2009년 2분기 실적 발표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2009년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전 분기 대비 매출이 73% 증가해 54억 2844만원을 기록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YNK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2009년 2분기 실적은 매출 54억 2844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73%, 전년 동기대비 44%, 전년 반기대비 7%가 증가했으며, 영업손실 2억 3022만원, 당기순손실 10억 4177만원으로 전분기 대비 영업손실 57%, 당기순손실 87%가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다.
YNK코리아 김윤호 경영지원본부장은 "09년 1분기에 이어 종속회사지분법 변경으로 인한 지분법 손실 등으로 2분기 연속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나, '로한', '씰 온라인', '스팅'등 자사의 게임 해외 진출과 매출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매출 상승세는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