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욕먹는 밸브社, '우린 PS3 게임 개발 안한다'
'레프트4데드2' 보이콧 사건을 비롯해 여러 가지 구설수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개발 및 유통사 밸브가 또 다시 소니의 비디오 게임기 PS3로는 어떠한 게임도 만들지 않겠다는 의견을 내면서 관계자들의 눈길을 사고 있다.
밸브는 북미 유명 언론 'GameTrailers TV'와 가진 인터뷰에서 최근 나오고 있는 '레프트4데드2' 보이콧 사건 및 '레프트4데드'의 업데이트, 그리고 몇가지 소문에 대해 질의응답했다.
인터뷰에 참가한 밸브社의 Gabe Newell 대표는 "'레프트4데드2'를 PS3용으로 출시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다. Xbox360으로 게임을 개발하긴 쉽지만, PS3는 여전히 복잡하고 답답한 구조를 띄고 있다. 굳이 이걸로 개발할 이유가 없다"며 최근 나온 PS3용 '레프트4데드2'에 대한 루머를 부정했다.
또한 '밸브는 PS3 게임을 개발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최소 그들을 이해해려고 노력하고 있나요?'는 질문에는 "아뇨.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해 여전히 PS3 게임에 대한 개발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밸브社는 2007년 Xbox360용 게임 '오렌지박스'의 PS3 버전 개발 당시에 PS3의 개발 구조가 매우 복잡하고, 이로 인해 불편과 과대 비용이 들어갔다며 소니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 이후로 밸브社는 PS3 게임 개발을 전혀 하고 있지 않고 있는 상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