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마스터, '밴드매니저 간담회' 성황리 개최

12일 오후, 신도림 테크노마트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예당온라인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밴드마스터'의 '밴드매니저 간담회' 행사가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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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매니저'는 초보 게이머들이 게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비공개 테스터들 중에 선발된 도우미로, 이들은 홈페이지나 게임 내에서 초보 게이머들이 게임에 대해 갖는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밴드매니저 간담회'는 오는 17일에 시작되는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밴드매니저'들에게 비공개 테스트때와 달라진 모습을 미리 체험할 수 있었으며, 70여 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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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 김영렬 마케팅 팀장의 환영 인사와 함께 시작된 이날 행사는 신규 콘텐츠 특징 소개 및 시연, '밴드 매니저' 임무 브리핑,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새롭게 추가된 요소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폈다.

특히 질의 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로부터 그간 궁금했던 시스템적인 내용부터 새롭게 추가된 콘텐츠에 대한 의문점까지 다양한 내용의 질문이 쏟아졌으며, 질의 응답 시간이 끝난 뒤에도 일부 게이머들이 운영진들과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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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의 실력을 겨루는 게임 대회와, 게임에 대한 지식을 퀴즈로 푸는 OX퀴즈와 같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으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사람에게는 영화 티켓 등의 선물이 증정됐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게이머는 "'밴드마스터'의 오픈을 앞두고 미리 달라진 게임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밴드매니저'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공개 서비스가 시작되면 신규 게이머들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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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온라인의 윤양희PM은 "'밴드마스터'가 기존의 리듬액션 게임들과 다른 게임성을 갖추고 있어 초보 게이머들이 조금이라도 더 쉽게 게임에 친숙해지도록 도우미인 '밴드 매니저'를 선발하게 됐다"며 "'밴드 매니저'들의 열의가 높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더욱 즐거운 게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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