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차기작 개발 인력 대거 채용 실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009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채에서 차기작 개발 인력을 선발한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22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신규 FPS, MMORPG 분야와 엔씨소프트의 차기 대작 라인업 부문FPS 프로젝트 분야에는 프로젝트 매니저, 리드 디자이너, 리드 프로그래머, 아트디렉터 등 개발 전 부문에 걸쳐 리더급 인력을 채용하며, MMORPG 프로젝트 분야에는 디렉터와 프로듀서를 비롯해 게임 개발관련 관리 및 실무 핵심 부문의 인력을 채용한다.
또한 블레이드앤소울 분야에는 게임 시스템의 설계와 구현을 할 수 있는 3년 이상의 경력자를 모집하며, 아이온에는 그래픽 및 서버 프로그래밍 분야의 경력자를 모집한다.
채용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 서류심사 - 인적성검사 - 직무역량평가 및 실무면접 - 실장 및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 말 경에 발표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씨소프트 홈페이지(www.ncso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