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카', 2009 KGC 어워드 게임디자인 부문 대상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자사가 개발하고 한게임에서 서비스하는 '아틀란티카'가 지난 9일에 열린 한국 국제 게임 컨퍼런스 어워드(이하 KGC 어워드)의 게임 디자인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KGC 어워드는 디자인, 그래픽, 프로그래밍, 비즈니스, 운영 등 총 5개 분야에서 19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분야의 최종수상작들은 어워드 상위 위원단의 1차 예비심사와 KGC 강연자들의 2차 심사를 거친 후 최종적으로 일반 참가자들의 현장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KGC 어워드의 게임 디자인 부문은 획기적이거나 참신한 게임 또는 새로운 게임 장르를 구현한 게임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 시상식에는 총 11개의 출품작 중에 최종적으로 '아틀란티카'와 '마그나카르타2'가 공동으로 수상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atlantica.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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