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 스타리그 2009', 10월 14일부터 3개월간 장정 돌입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를 가리는 'EVER 스타리그 2009'가 오는 14일(수) 오후 5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상금 1억 800만원을 놓고 3개월 간 치열한 각축전에 돌입한다.
'EVER 스타리그 2009' 36강은 예선전을 뚫고 올라온 24명과 36강 시드자 12명(지난 시즌 상위 4명을 제외한 16강 출전자)을 합한 총 36명이 맞붙으며, 한 조에 3명씩 12개조로 나눠 3전 2선 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펼치게 된다. 각 조에 예선을 통과한 두 명의 선수가 먼저 경기를 시작하고, 여기서 승리한 선수가 36강 시드자와 대결을 펼쳐 최종 승리한 선수가 16강에 진출한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신규 맵인 '엘니뇨', '태풍의 눈'과 프로리그 공통 맵인 '단장의 능선'이 사용될 예정이다. 총 상금은 1억 800만원으로 우승 상금 4000만원, 준우승 상금 2000만원을 비롯해 36강까지 상금이 각각 차등 지급된다.
14일(수) 열리는 본선 개막전에서는 A조 박지수(KT), 박지호(MBC게임), 고인규(SKT)와 B조 박상우(이스트로), 이영한(위메이드), 김택용(SKT)이 각각 3인 토너먼트전을 펼친다.
한편 온게임넷은 'EVER 스타리그 2009' 본선 개막을 맞아 '별들에게 물어봐'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온게임넷 홈페이지에서 16강 진출이 예상되는 선수에게 질문을 남기면 된다. 채택된 질문에는 방송 도중 선수들이 직접 답변을 해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다. 또한 스타리그 관련 퀴즈를 출제하는 '스타리그 미션카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으며 정답자에게는 상품이 증정된다.
'EVER 스타리그 2009' 36강은 오는 14일(수)부터 4주 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금요일 오후 6시 30분, 게임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