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40% 이상 충동구매 경험, '표지' 영향 크다

비디오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 중 약 40%가 충동구매로 게임을 구매한 적이 있으며, 충동구매에 큰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게임 패키지 표지'인 것으로 조사됐다.

북미의 조사기관 NPD 그룹은 2,400명의 캐나다 게이머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6개월 이내에 충동구매로 게임을 구매한 게이머의 비율이 약 40%에 달했으며, 중고 게임의 판매도 부쩍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800명 이상의 게이머들은 중고게임을 구입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고, '중고 게임은 사지 않는다'라고 답한 게이머는 250명 미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충동구매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패키지'라고 대답한 게이머가 가장 많았다. 약 40%의 게이머는 '패키지 표지가 게임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질문에 '매우 중요', '지극히 중요'라고 대답했다. 이외에도 친구와 가족의 추천, 데모 플레이, 매장 점원 추천 등이 주된 이유로 선택됐다.

NPD 그룹 관계자는 "대부분의 북미의 게이머들은 여전히 패키지를 보고 게임을 구매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며, "여전히 비디오게임 시장은 온라인 보다 오프라인 마켓시장이 중요한 요소"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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