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콘텐츠 만든다 '신화창조 프로젝트' 시동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금일(22일) 서울 상암동 DMC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제작사, 투자배급사, 작가 등 콘텐츠 업계 관계자 및 언론매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新話(신화)창조 프로젝트'(이하 '신화창조 프로젝트') 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


'난타' 기획자인 송승환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참가 내빈의 축사, 프로젝트 소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공개된 '신화창조 프로젝트'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 내놓을 수 있는 대표 문화 콘텐츠를 생산해 내기 위한 종합 프로젝트로, 기존 장르간, 지원 사업간 별도로 진행되던 콘텐츠 제작 지원을 하나의 형태로 통합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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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작 단계에서부터 OSMU(One Source Multi Use)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두고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며, 이를 위해 오는 2010년까지 총 125억 원이 투자될 계획이다.

프로젝트의 추진 방식은 '작품 선정'을 시작으로, '시나리오 개발 및 완성' '시나리오 발표를 통한 투자사 및 제작사 연계' '제작 지원' 그리고 '유통 지원' 순으로 단계별로 진행되며, 각 단계별 사업 내용은 상호 연계돼 추진된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서는 '신화창조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인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 대한 정보도 함께 함께 공개됐다.

내년 2월2일까지 접수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는 총 4억5천만원의 상금이 걸려있으며, TV용 시리즈로 적용되는 '시리즈물', 단막극, TV 영화,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적용되는 '중, 장편',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 등 다양한 형태로 적용되는 '자유 형식'의 3개 부문으로 구분돼 있다.

공모전에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선작들은 '신화창조 프로젝트'의 다양한 단계를 통해 다듬어져 국내를 대표하는 콘텐츠로 새롭게 태어나게 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이재웅 원장은 "'신화창조 프로젝트'는 진흥원 통합 출범 이후 새롭게 선보이는,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사업 연계 지원 시스템'이라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참신하고 다양한 스토리가 탄생할 수 있도록 공모전에 많은 참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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