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장 ( 워송의 울부짖음 )
제 3장(워송의 울부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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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Human|Undead|Orc|Night
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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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로데론에서 버닝리전은 침략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데.. 만노로스는 인간의 방어가 정말 약하다고 하고, 오크들조차도 자신들을 막을 수는 없을 거라고 자신한다. 티콘드리우스도 이에 동감하지만, 오크는 이미 이 땅에 없다고 말한다. 그들은 자신들을 막기위해 칼림도어로 간 것 같다고 말한다. 만노로스는 칼림도어로 가서 뭘 어짜자는 건지 궁금해 하지만, 그들이 어디로 가든 자신의 종이라고 말한다. 이 때 갑자기 나타난 아키몬드.. 만노로스의 말을 이어서.. 또한, 만노로스는 자신의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오크들이 무엇을 하는지 지켜보고 기다리자고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아직 우리에게 쓸모가 있기 때문이라고..

건방진 만노로스.. 오크들을 무시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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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통이다 만노로스.. 너도 어차피 아키몬드의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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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뒤 스톤탤런 산 근처 한 언덕에서.. 쓰랄의 부하는 5일동안 계속해서 달렸지만, 아직까지 진정한 싸움의 상대를 찾지 못한거 같다며 불만을
터뜨린다. 쓰랄은 지금 상황이 그렇지만, 조만간 오라클에 도착하게 되면 모든 것이 분명해 질 것이라며 조금만 더 힘내길 바란다. 잠시후..
쓰랄일행은 휴먼과 싸우고 있는 그롬 헬스크림과 그의 워송클랜을 만나게 된다.
Main Quest : 그레이트 홀을 건설하라. 쓰랄은 살아남아야 한다.
바야흐로 진정한 오크의 건물건설 퀘스트가 나왔다. 당연히 쉽다. 이 퀘스트는 못깰래야 못깰 수가 없는 퀘스트. (못깰라나.)
Main Quest : 연구소에 있는 모든 적들을 없애라. 두 대의 고블린 제펠린을 만들어 가져와라.
Optional Quest : 휴먼의 모든 기지를 부숴라.
바야흐로 어려운 판이 나왔다. 우선 적을 죽이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연구소를 지키는 적들도 상당히 강력하다. 워송 클랜의 전력은 그리
대단치 않지만, 그 친구들이 휴먼 기지를 공격해 들어갈 타이밍을 기다렸다 같이 들어가면 적은 전력으로 휴먼의 기지를 박살낼 수 있다. (물론
몸빵은 워송 몫이다. 흐흐흐) 휴먼들이 기지를 공격해 올땐 위쪽으로만 오기 때문에 위쪽에 방어탑을 적당히 세워놓자. 그리고, 상대팀의 모타
팀을 견제할 만한 그런트 몇기를 상주시켜놓자. 그리고 적을 공격해야 한다.
우선 휴먼은 4군데 있다. 1시방향, 3시방향, 8시방향, 11시 방향. 이중에 연구소로 가려면 11시 방향의 적을 모두 섬멸해야 한다.
부가 퀘스트는 굳이 클리어 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오크의 여러 가지 유닛을 테스트 해볼 의량이라면 다 죽이는 것도 괜찮을 듯.. 여튼
11시의 적을 죽이는 것도 만만치는 않다. 충분한 수의 부대를 준비해 놓고 캐터펄트를 몇기 대동하자.
11시방향의 적을 모두 깨고 연구소로 가기 전에도 부족함 없는 부대를 구성하자. 우선 캐터펄트는 별로 필요가 없고.. ㅡ.ㅡ;; 레이더의
인스네어를 개발해 놓자. NPC중에는 공중유닛도 있지만, 굳이 트롤 헤드헌터를 만들 필요는 없다. (물론 만들지 말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인스네어를 적절히 사용하여 연구소에 가서 제플린을 만들어 본기지로 가지고 오면 퀘스트 클리어!

공격앞으로~ 두겨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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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11시 방향의 적. 이 위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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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날건드려? 오늘은 휴먼족 종말의 날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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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비행기를 만들어 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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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드디어 퀘스트를 완료하고 얻은 고블린 제플린. 쓰랄은 이것을 가지고, 스톤탤런에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이때 나타난 그롬 헬스크림. 휴먼족을 뚫고 여기까지 온 것이 대단하다고 칭찬하지만, 쓰랄은 그롬이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은 것을 질책한다. 그리고, 이곳 북쪽에 기지를 건설할 것을 명령하고 자신은 제플린을 타고 오라클을 향해 간다.

그롬.. 도대체 왜 이렇게 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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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를 타고.. 가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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