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 스타리그 2009', 스타리그 2000번째 승자는 누구?
지난 10년간 꾸준한 인기를 얻어온 스타리그가 탄생 3679일만에 2000번째 공식전을 갖는다. 지난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6> 16강 C조 3경기 최연성 대 차재욱의 1000번째 경기에 이어 2000번째 경기가 코 앞으로 다가온 것이다.
2000번째 경기는 오는 28일(수) 오후 5시,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36강 G, H조 경기에서 실시된다. G조에서는 이영호(KT), 박성균(위메이드), 김상욱(하이트)이, H조에서는 김명운(웅진), 이성은(삼성전자), 김재훈(MBC게임)이 각각 3인 토너먼트를 펼친다.
2000번째 공식전이 열리는 28일 경기는 먼저, G조 박성균과 김상욱이 1차전을 치르며, 여기서 승리한 선수가 36강 시드자 이영호와 맞붙는다. H조에서는 이성은과 김재훈이 먼저 맞붙고 여기서 승리한 선수가 김명운과 각각 대결을 펼칠 예정이며, 1, 2차전 모두 3전 2선승 제로 진행된다.
현재 2000번째 승자 후보로는 이날 경기를 치루는 이영호, 박성균, 이성은, 김재훈 등 다섯 명이 거론되고 있다.
한편, 이번 스타리그 2000번째 공식전을 맞아, 온게임넷은 '스타리그 2000번째 경기를 찍어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TV나 경기장 현장에서 2000번째 경기를 찍어 온게임넷 홈페이지(www.ongamenet.com)에 올리는 참가자 중 선착순 20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EVER 스타리그 2009'의 전 경기는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