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페라리 노트북 국내 출시

에이서는 금일(6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사의 신형 노트북 '페라리 원 - 200' 모델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밥 센 에이서 동북아시아 지역 대표와 이희원 한국 총괄 매니저, 그리고 AMD의 김재민 마케팅 상무가 참석한 가운데 페라리의 역사 소개와 신제품 소개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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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페라리 원 - 200' 제품은 AMD의 2세대 울트라 씬 플랫폼(프로젝트명: 콩고)을 베이스로 제작된 11.6인치 제품으로, 약 24mm의 두께에 1.5kg(6셀 배터리 장착시)의 무게로 손쉽게 휴대할 수 있으면서도 5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외관부는 페라리 스포츠카를 컨셉으로 유선형으로 설계됐으며, 페라리를 상징하는 붉은색으로 도색된 상판에는 페라리 로고가 부착돼있다. 또한 노트북 하단의 받침 부분은 자동차 바퀴모양으로 문양이 새겨져 있으며, 풀사이즈 키보드의 펑션키 부분에는 '페라리' 홈페이지로 바로 연결할 수 있는 버튼도 지정돼있다.

제품 내부에는 AMD 애슬론64 X2 L310 듀얼코어 프로세서, 2GB DDR2 메모리, ATi 라데온 HD3200 그래픽 카드, '크리스털 브라이트' LED-Backlit TFT LCD 등이 장착돼 있으며, 줌인앤아웃, 뒤집기, 모션 스크롤 등의 기능이 지원되는 멀티 제스처 터치패드를 통해 다양한 동작을 입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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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에이서 다이나비비드 그래픽스 독'이라는 제품과의 연결을 통해 노트북에서 틀어지는 영화를 프로젝터, 모니터, 또는 TV를 통해 손쉽게 감상할 수도 있다.

'페라리 원 - 200' 모델은 10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며 다음주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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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AMD코리아의 김재민 마케팅 상무가 등장해 새로운 노트북 제품 분류 브랜드인 'AMD 비전'도 함께 소개했다.

'AMD 비전'은 기존의 내장 부품에 따라 각각 다르게 표현되던 브랜드를 통합해 사용자들이 사용 용도에 따라 편리하게 제품을 구분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이다.

앞으로 노트북에 장착된 CPU와 그래픽 프로세서에 따라 일반 노트북은 '비전' '비전 프리미엄' '비전 울티메이트'의 3종류, 울트라 씬 플랫폼 노트북은 '비전' '비전 프리미엄'의 2종류로 구분돼 제품에 로고가 부착되며, 이 기준에 따르면 '페라리 원 - 200' 모델은 '울트라 씬 비전'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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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김재민 상무는 이런 브랜드 구분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6개월 단위로 새로운 라인업을 선보이겠다는 전략도 함께 밝혔다.

이날 제품을 공개한 밥 센 에이서 동북아시아 지역 대표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페라리 원 - 200' 노트북은 2004년부터 페라리의 美를 노트북으로 표현해온 에이서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신작"이라며 "한국 시장에서 앞으로 꾸준히 성장해 나갈 에이서를 관심을 갖고 지켜봐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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