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E MSL 19일 조지명식, 현존최강 게이머들 모인다
MBC게임(대표 장근복)은 22번째 개인리그 NATE MSL이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문래동 LOOX MBC게임 히어로센터에서 펼쳐지는 조지명식을 통해 막을 연다고 금일(17일) 밝혔다.
이번 NATE MSL은 지난 MSL 우승자 김윤환(STX)을 비롯, 이제동(화승), 김택용(SKT), 이영호(KT), 송병구(삼성전자), 마재윤(CJ), 박지수(KT), 박성준(STX) 등 8명의 챔피언 출신 선수들이 포진해 있으며, 김정우(CJ), 김명운(웅진), 한상봉(CJ), 문성진(hite), 조일장(STX) 등 저그 시대를 이끌고 있는 강력한 선수들이 참가한다.
또한 데뷔 후 MSL과 유독 인연이 없었던 도재욱(SKT), 오랜 역경을 딛고 데뷔 후 처음으로 레드카펫을 밟게 되는 김동현(MBC게임)과 김재춘(KT), 공군 선수로서 최초로 조지명식에 참여하는 민찬기(공군) 등 여러 스토리를 가진 32명의 선수들이 모두 모인다.
NATE MSL 조지명식은 MSL의 전통적인 조지명 방식인 '스틸 드래프트'로 진행되는데, 지명권의 가치를 높이는 차원에서 지명권의 숫자가 조정된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32강 각 조에는 두 명의 선수가 고정되며, 17~32번 시드의 지명권 행사는 이전과 동일하지만, 9~16번 시드는 고정된 자리에서 자신의 옆 선수만을 바꿀 수 있고, 3~8번 시드는 대진표를 최대 한 번, 2번 시드는 대진표를 최대 두 번 바꿀 수 있다.
이번 지난 시즌 MSL 우승자이자 1번 시드인 김윤환에게는 자신의 차례에서 최대 두 번 대진표를 바꿀 수 있는 동시에, 조지명식 최초로 '중간 지명권'이 1회 주어진다. 디펜딩 챔피언이 조지명식 중간에 주목 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만들어진 중간 지명권은 2번 시드인 한상봉이 지명권을 행사하기 전까지 어느 때든 1회 사용할 수 있다. 단, 중간 지명권은 최종 지명권 행사에는 사용할 수 없으며, 2번 시드 지명권 행사 이전까지만 사용 가능하다.
NATE MSL 조지명식은 현재 MBC게임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6명의 중계진(김철민, 이승원, 유병준, 박상현, 임성춘, 정인호)이 총출동, 이전의 그 어떤 조지명식보다 버라이어티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