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애플 ‘아이폰’ 국내 정식 발매 확정
출시 소식만 무성했던 애플의 '아이폰'이 국내 정식 발매가 확정됐다. KT는 오는 18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애플코리아가 위치정보 사업자 최종 허가를 받으면 오는 국내 시판을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 시판은 먼저 인터넷 예약 판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프라인 판매는 12월부터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판매가 확정된 제품은 '아이폰 3G'와 성능을 개선한 '아이폰 3GS' 등이다.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 미정이다.
'아이폰 3GS'는 3세대 통신망에 대응하는 '아이폰 3G'에 더욱 뛰어난 CPU와 강화된 운영체제를 기본으로 탑재했다. 실제로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아이팟 터치 2세대'보다 성능면에서는 우수하다.
현재까지 전문가들이 예측하고 있는 가격은 일반적인 해외 기준과 큰 차이가 없는 가격이다. 현재 미국에서 '아이폰 3G'는 약정과 함께 99달러, '아이폰 3GS'는 16GB가 199달러, 32GB 2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KT는 4종류의 요금제를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아직 '아이폰' 출시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