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 지스타 2009에서 게이머들과 소통의 장 마련한다
NHN(대표 김상헌)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지스타 2009를 찾은 게이머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부산 BEXCO 컨퍼런스 홀에 마련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먼저, 이번 지스타 2009 출품작인 테라는 오는 28일(토) 두 차례에 걸쳐 게이머 컨퍼런스를 진행한다. 1차에서는 게이머와의 소통을 통해 향후 제작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2차는 3D MMORPG 제작에서 아트 디렉터가 갖춰야 할 요소를 테라를 통해 소개한다. 컨퍼런스에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홈페이지(tera.hangame.com/news/notice.nhn?bbsid=821&docid=2643364)를 통해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워해머 온라인은 한국과 미국의 게임 운영진과 게이머가 한 자리에 모이는 'WAR Party in G★2009'를 개최하고, 한국 현지화 콘텐츠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오는 24일(화)까지 홈페이지(war.hangame.com/community/freeboard/list.nhn?seq=20475)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한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숙박권도 제공한다.
이번 'WAR Party in G★2009'는 워해머 온라인 게시판의 우수 활동자 50명과 동반 1인을 포함해 총 100명을 초대해, 워해머 온라인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한 자리다.
마지막으로 킹덤언더파이어2는 브랜드카페(kuf2.hangame.com/board/noticeDetailView.nhn?seq=10) 우수 활동자를 대상으로 'KUF2 Mania Party'를 진행한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판타그램 이상윤 PD는 'KUF2 Mania Party'에서 지금까지의 개발 상황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