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新확장팩 대격변, 아시아지역 최초 공개

내년 공개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최신 확장팩 '대격변'이 지난 9월 열린 '블리즈컨 2009' 이후 아시아지역 중에서는 최초로 금일(21일) 열린 '2009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챔피언십 카니발'에서 대만 게이머들에게 공개됐다.

이날 대만 게이머들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대격변'을 체험하기 위해 72대로 구성된 체험존을 가득 메웠으며, 확장팩을 체험하기 위해 평균 10분을 기다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게이머들은 신종족 '고블린'과 '늑대인간'에 큰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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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들은 신 종족에 대해서 "고블린은 전투적인 호드의 이미지에서 영리한 이미지를, 늑대인간은 기존 얼라이언스의 이미지에서 전투적인 모습을 더해 게임이 더욱 활기를 띌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새롭게 공개될 확장팩에서 선보이는 보스몬스터 '데스윙'에 대해 많은 궁금증을 나타냈다.

신규 확장팩 '대격변'에는 레벨 85로 상향 조절, 신 종족 2개 등장, 기존 아제로스 대륙의 변화로 신규 퀘스트 및 새로운 캐릭터 등장, 대륙 내 공중 탈 것 이용 가능, 전 종족에 제한 없는 직업 사용 등 여러 가지 변화와 신규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오는 26일 부산에서 열리는 '지스타2009'에서도 대형 부스를 통해 참가, 한국 게이머들에게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대격변'의 다양한 정보 및 체험존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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