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09, 최신 게임은 최신 하드웨어로

스타크래프트2, 블레이드 앤 소울, 아이온, 테라...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대작 게임들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지스타2009에서 또하나의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그 주인공은 최신 게임을 즐기고자 하는 게이머들이 주 고객인 하드웨어 업체들. 인텔, AMD 등 컴퓨터 하드웨어 업체들은 이번 지스타에서 공개된 신작들의 시연대에 자사의 제품을 탑재하며 보이지는 않지만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코어 i7과 코어 i5로 고급형 CPU 시장을 휩쓸고 있는 인텔은 이번 지스타2009의 보이지 않는 주인공이라고 해도 될 정도다. 이번 지스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대작들은 대부분 인텔 CPU가 탑재된 컴퓨터로 시연되고 있다.


스타크래프트2는 코어 i5가 탑재된 컴퓨터로 시연되고 있으며, 에이지 오브 코난은 코어 i5가 탑재된 컴퓨터와 모바일 코어 i7이 탑재된 노트북을 통해 시연되고 있다. 이번에 7종의 신작을 들고 나온 한빛소프트 역시 코어 i5가 탑재된 컴퓨터로 신작 시연대를 설치했다.

또한, TG삼보는 네오위즈게임즈와 손잡고 모바일 코어 i7이 탑재된 아바 전용 노트북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아바 전용 노트북은 모바일 코어 i7 CPU와 윈도우7이 탑재됐으며, 아바 로고와 캐릭터 도안이 그려진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주변기기 분야에서는 레이저와 스틸 시리즈가 눈길을 끌고 있다. 레이저는 위메이드, 블리자드 부스에 아직 출시전인 신형 마우스인 '에비수스'와 마우스패드 제품을 설치했으며, 스틸 시리즈는 엔씨소프트 부스에 헤드셋과 마우스패드를 비치했다.

|

---|---

양사에 이번에 선보인 제품들은 주변기기 중에서 굉장히 고급형 제품들로 이번 지스타를 통해 최상의 조건에서 게임을 즐기고 싶어하는 열혈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이 외에도 유명 그래픽 카드 제조 업체인 엔비디아에서는 고사양 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들을 위한 기술인 'SLI 기술'과 전용 안경을 쓰면 모니터 영상이 입체 영상으로 보이는 '3D 비전' 기술을 선보였다.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