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09] 온몸이 즐거워지는 곳, '어뮤즈먼트 게임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중인 국내 최대의 게임쇼 '지스타2009'에서 만날 수 있는 즐거움은 온라인 게임이 전부는 아니다. 직접 몸을 움직여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아케이드 기기들이 늘어선 '어뮤즈먼트 게임관'이야 말로 '지스타2009'의 숨겨진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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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B2C관의 C-6 부스에 위치한 '어뮤즈먼트 게임관'에서는 코나미의 인기 미니 게임 '비시바시 챔프'의 최신 버전인 '더 비시바시'를 비롯해 '유비트 리플스' '드럼매니아 V6 버닝!!!!' 등의 리듬액션 게임과 미니 노래방 부스, 스티커 사진기, 펀치 머신 등 다양한 아케이드 기기들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게임과 연동을 통해 움직임에 따라 탑승 기체가 움직이는 체감 머신도 다수 출품됐으며, 친한 사람들과 함께 방문한 관람객들은 농구, 에어하키, 공던지기 등과 같은 체험형 기기로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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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매년 지스타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가상 어트랙션 머신이 올해도 어김없이 등장해, '지스타2009'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온라인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강렬한 쾌감을 선사하고 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게이머는 "큰 아케이드 센터나 놀이동산에 가지 않으면 즐길 수 없는 아케이드 기기들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 즐겁고 아케이드 센터 시장이 되살아나 어디서든 이런 즐거움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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