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철 전 YD온라인 대표, 위메이드 본부장으로 둥지 옮겨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박관호/서수길, 이하 위메이드)는 김남철 전 와이디온라인 대표를 CRM 본부장(부사장)으로 신규 선임하고, 내외적인 성장을 위한 조직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신임 김남철 부사장은 2002년 대만국립사범대 졸업, 대만 마야온라인 부사장, 와이디온라인 대표이사를 역임한 온라인게임 서비스 및 글로벌 시장 전문가다.
특히, 김 부사장은 특유의 조직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2010년 1월부터 전사 전략기획 업무 및 게임 서비스 핵심부서인 CRM 본부의 본부장을 맡아, 국-내외 게임 시장 이용자 트렌드 분석 등을 통한 전문성 강화와,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에 중점을 둔 전 방위적 운영 조직 운용 업무에 착수할 예정.
또한, 위메이드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업체로 도약을 위해, 내부 조직 체계 경쟁력 확대와 동시에, 축적된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가치 중심의 유기적 성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