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게임 시장을 떠들썩하게 한 10대 문제들은 무엇?
올해 가장 시끄러웠던 해외 게임 시장의 이슈는 무엇이었을까. 한 해외 웹진에서 2009년 해외 시장을 떠들썩하게 만든 10대 문제에 대해 밝혔다. 국내 시장에서도 잘 알려진 여러 이슈를 이번 기사를 통해 다시 만나보자.
10위에는 PS2 액션 어드벤처 '완다와 거상'의 헐리우드 영화화가 꼽혔다. 이미 어드벤처 시리즈로는 그야말로 최고 수준이라고 평가되고 있는 이 게임의 영화화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대부분 게임을 소재로 한 영화들이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기 때문.

9위에는 '바이오 하자드5' 인종 차별 논란이, 8위에는 EA의 '단테스 인페르노' 과격 프로모션이 차지했다. 캡콤은 흑인들에 대한 비하 논란으로 올해 초 시끄러웠으며, E3 2009 행사장에서 '단테스 인페르노'에 대한 시위가 EA의 프로모션이라는 밝혀지면서 논란이 생겨났다.

7위에는 액티비전 사장의 'PS3 가격 인하하지 않으면 서포터를 멈출지 모른다'라는 문제의 발언이, 6위에는 '식스데이 인 팔루자' 게임의 개발 취소가 차지했다. 특히 '식스데이 인 팔루자'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과 아직 종식되지 않은 전쟁의 역풍으로 인해 개발이 거의 완료된 시점에서 개발이 중단돼 논란이 됐다.
5위에는 '모던 워페어2' PC판 불법 유출 및 유통이 4위는 PSP go의 가격, 소매점과의 트러블, 그리고 3위에는 '레프트4데드2'의 보이콧 소동이 손꼽혔다. '레프트4데드2'는 여러 가지 논란을 일으키며 한동안 소비자와 밀고 당기기를 반복했다. 2위는 호주의 등급 제도 변경에 대한 논란이 차지했다.

1위는 '모던 워페어2'의 공항신 논란이 차지했다. 출시 이후 80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렸으나 민간인들을 무차별 학살하던 공항신 장면이 논란이 되면서 전 세계적인 이슈를 만들어냈다. 폭스TV부터 많은 언론이 이 논란에 주목 했으며, 국내에서도 논란의 중심의 역할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