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작 GTA5 출시 늦어도 2011년 초에 출시
이미 전 세계 천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상반기 최고의 이슈로 떠올랐던 테이크투社의 Grand Theft Auto4(이하 GTA4)의 후속작 Grand Theft Auto5(이하 GTA5)의 출시일이 어느 정도 확정됐다.
테이크투와 락스타는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GTA5는 늦어도 2011년 초, 빠르면 2010년 10월31일에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소 2011년 상반기를 넘기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후에는 테이크투의 라인업인 '맥스페인3'를 비롯해 '바이오쇼크2' '마피아2' 등 약 5개의 타이틀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현재까지 해당 타이틀들은 12월 경 발매가 예정돼 있고, 순차적으로 2011년 상반기까지 출시된다.
출시가 예정된 GTA5는 전편과 다른 이야기로 구성될 예정이며, Xbox360 독점 콘텐츠 제공은 더 이상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PC 버전은 출시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