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포르노 배우, 포르노보다 게임이 더 불건전

약 2천편의 미국 성인 영화에 출현하고 지금은 직접 성인 영화 제작에 나서고 있는 포르노 배우 '론 제레미'(Ron Jeremy)가 비디오 게임이 가진 폭력성은 어떤 성인 영화보다 더 많은 악영향을 끼친다고 말해 화제다.

'론 제레미'는 프로노그래피와 인터넷 사용 연령층을 테마로 한 CES 2010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이 같은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토론에는 포르노 반대활동가 및 사회 저명 인사, 그리고 포르노 산업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토론이 진행되는 도중 포르노 반대활동가 크레이크 그로스(Craig Gross)은 "포르노는 어린 아이들에게 발기 장애 및 섹스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심어준다"고 발론을 했고, 이에 '론 제레미'는 "아이들이 포르노를 보는 건 원하지 않는다. 오히려 아이들이 접해 더 문제가 되는 건 포르노가 아닌 비디오 게임이다"고 답변했다.

'론 제레미'는 이미 비디오 게임이 포르노 보다 아이들에게 더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으로 연구로도 밝혀진 사례라며, 포르노에 대한 규제보단 게임 쪽에 대한 규제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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