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제(女帝) 서지수, 양대 리그 예선 위해 맹연습 중
여제 서지수가 금녀의 영역인 양대 리그 본선 진출을 위해 맹연습 중이다.
온게임넷 스타리그와 MSL은 여성게이머에게 한 번도 본선자리를 허락하지 않은 금녀의 영역으로, 서지수 선수는 금녀에 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유일한 여성 프로게이머다. 하지만 여성부 절대 강자로 군림했던 그녀의 끝없는 도전에도 좀처럼 양대 리그는 좀처럼 문을 열어주지 않고 있다.
이에 서지수 선수는 스스로 최후의 도전이라는 배수진의 각오를 가지고 다른 선수들보다 먼저 예선 연습에 돌입했다. 방송출연, 인터뷰, 이벤트 경기 참가 등 많은 요청들이 끊이지 않지만 개인리그 예선 돌파라는 최우선 목표를 위해 오직 연습에만 매진하고 있다.
이러한 서지수 선수의 노력에 코칭스태프들도 아낌없는 지원에 나섰다. 모든 코칭스태프들이 돌아가며 경기와 개인화면을 심층 분석하는 특별 지도에 나선 것. 서지수 선수 역시 이러한 코칭스태프들의 지도에 힘입어 연습 경기의 승률을 끌어올리고 있다.
서지수 선수는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연습하고 있고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받고 있다"며 "이번에는 반드시 본선에 진출해 e스포츠의 금녀의 영역을 모두 허물어버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