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해외 매출 전체 70% 육박, 글로벌 성장 중
2008년 4천5백억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던 넥슨이 2009년 작년 매출의 두 배가 넘는 성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일(5일)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넥슨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서민 대표는 "2009년 넥슨에게는 매우 큰 변화를 주는 시기였고, 이를 통해 작년보다 더 큰 성장세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넥슨 측에서는 상장 준비로 인해 자세한 실적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작년보다 약 두 배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관계자들이 추산한 넥슨 매출은 8천억 원 수준이다.
이 같은 매출 증가는 해외 쪽의 매출이 급증해서 인 것으로 알려졌다. 넥슨 측의 자료에 따르면 2008년 거의 비슷했던 해외와 국내 매출 수준이 2009년에 해외가 67퍼센트로 성장, 넥슨의 성장을 견인했다.
'던전앤파이터'의 4개국 선전도 넥슨 매출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졌으며, '메이플스토리'와 '카스 온라인' 등 여러 게임들의 매출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