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신년간담회] 2010년 글로벌 기업으로 인정 받겠다
넥슨이 2010년 목표와 게임 라인업, 그리고 사업 방향에 대해 공개했다. 넥슨은 금일(5일)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신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2010년 구체적인 사업 방향에 대해 밝혔다.
이날 넥슨의 서민 대표는 "넥슨이 많은 해외 국가에 게임을 수출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아시아 쪽 국가에 많이 몰려 있는 것이 사실이다. 2010년 넥슨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준비하고, 그에 맞춰 북미나 유럽 등 신흥 시장에 많은 투자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 등의 해외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자사의 신작 킬러 타이틀을 발 빠르게 해외 시장에 진출 시켜 수익을 증대 시키겠다는 것. 특히 넥슨은 해외 상장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해외 내 입지 다지기는 필수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또한 온라인과 모바일쪽에 편중된 라인업을 다양화 시키기 위한 발판도 마련됐다. 넥슨은 내부 스튜디오의 강화와 넥슨모바일 측의 플랫폼 다양화를 통해 스마트폰 게임, 휴대용 게임기 게임 공급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넥슨의 서민 대표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메이플스토리DS'의 성공에 따라 '던전앤파이터' 등 자사의 킬러 타이틀의 타 플랫폼 이식도 고려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올해 넥슨은 7개 이상의 라인업을 공개하고, 개발 중인 미공개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중에는 '마비노기2'와 '메이플스토리2' 등 인기 타이틀의 후속작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