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자회사 조이임팩트 흡수합병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자회사 조이임팩트를 오는 4월17일 흡수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조이임팩트는 1999년 설립된 온라인 게임 개발 회사로, MMORPG 에이카 온라인을 통해 '2009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을 포함 3관왕에 오른바 있다. 또한 지난해 한빛소프트가 '지스타 2009'를 통해 첫 선을 보인 MMORPG 'ROD'와 TPS '스쿼드 플로우'도 조이임팩트가 개발하고 있는 신작들이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합병을 통해 현재 한국과 대만, 일본 등에서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는 '에이카 온라인'에 대한 매출분배를 하지 않게 됨에 따라 수익개선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에이카 온라인은 중국과 북미 서비스가 예정되어 있어 수익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이번 합병은 100%의 지분을 보유한 조이임팩트가 한빛소프트의 자회사로 존재해 양사 모두에게 불필요한 비용지출의 요소가 있었다. 계열사가 많은 회사의 지배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외부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에이카 온라인이 중국과 북미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능가하는 실적을 기록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합병은 별도의 주총승인 절차를 거치지 않는 소규모 합병 방식으로 진행되며, 주식매수청구권은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피합병대상인 조이임팩트는 한빛소프트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회사로 합병비율은 1:0(한빛소프트 : 조이임팩트)인 흡수합병이므로 신주를 발행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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