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3월 새로운 게임기 발표하나?

닌텐도가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ame Developers Conference) 2010'에서 새로운 플랫폼을 발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최근 해외 외신들은 닌텐도가 오는 3월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GDC 2010'에서 게임기기 'Wii'나 'DS'의 후속기종을 발표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관련업계에서는 메이저 퍼블리셔 관계자의 소스라고 인용한 뒤 '현재 닌텐도가 후속 기종의 게임기를 개발 중'이라고 전하면서 새로운 플랫폼의 출시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실제로 몇몇 매체에서는 'Wii HD', 'DS2'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닌텐도의 신형 기기의 출시를 예측하는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

닌텐도의 이와타 사토루 대표는 투자자 컨퍼런스에서 "신형 기기가 기존 플랫폼과 비슷한 형태라면 사용자들에게 어필할 수 없다"라며 "비디오게임 시장의 도약을 위해서는 새로운 무언가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는 "닌텐도가 신형 기기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며, 신형 기기의 게임도 개발 중이지만 이번 GDC 2010에서 모든 정보를 공개할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새로운 플랫폼에 대한 루머는 닌텐도가 Wii의 유사 제품 등록을 막기 위해 Zii, Yii 등의 상표를 구입하면서 확대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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