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데카론 서버 최강길드전, 큔서버 'TNT'의 반란

게임하이의 장수 MMORPG 데카론의 서버 최강 길드를 뽑는 제5차 데카론 서버 최강 길드전에서 파란이 일어났다.

데카론의 최대 서버인 헬리온을 제치고 큔의 TNT 길드가 데카론 최강 길드로 등극한 것. 헬리온 서버는 2008 온새미로, 2009년 하늘연가 등 매년 최강 길드를 배출해왔으나 올해는 강력한 패기로 뭉친 TNT 길드를 내세운 큔서버에 최강의 자리를 내놓았다.

|

---|---

지난 21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에 위치한 인텔 e스타디움에서 개최된 제5차 데카론 서버 최강 길드전에는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각 서버별 1, 2위팀과 작년 우승, 준우승을 차지한 시드 배정 2팀, 총 14팀이 참가해 열띤 대결을 펼쳤다.

경기는 7명이 한팀을 이뤄 5전3선승제의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각 서버를 대표해서 나온 길드들 답게 매경기 불꽃튀는 대결이 펼쳐졌으며, 경기장이 떠나갈 것 같은 응원전도 대단했다.

|

---|---

|

---|---

치열한 토너먼트를 뚫고 결승전에 오른 팀은 지난 4차 대회 우승팀이었던 헬리온 서버의 하늘연가과 압도적인 성적으로 토너먼트를 통과한 큔 서버의 TNT.

먼저 기세를 올린 것은 TNT였다. TNT는 1, 2차 전을 모두 승리를 거뒀으며, 3차전에서도 박빙의 혈투를 벌여 압도적인 우승을 거두는 듯 했다. 하지만 작년 우승팀인 하늘연가는 그렇게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3차전을 잡아내며 기사회생한 하늘연가는 4차전에서도 승리를 거두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

---|---

사이좋게 두판씩을 나눠가진 두팀은 마지막 경기에서도 전세가 계속 뒤바뀌는 팽팽한 접전을 펼쳤으며, 결국 패기를 앞세운 TNT가 5차 대회 최강길드로 등극했다.

이번 대회 우승 길드인 TNT에는 상금 150만원과 유니크 아이템이 증정됐으며, 준우승 길드인 하늘연가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유니크 아이템, 각 서버별 우승 길드에게는 50만원의 상금과 유니크 아이템, 준우승 길드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