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김형준, 유키스 김기범과 스타크 대결한다

유키스(U-KISS) 김기범이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S501 형준, 프로게이머되다'의 주인공 김형준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유키스(U-KISS)는 이번 방송에서 MBC게임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SS501형준 프로게이머되다'의 배경이 되는 MBC게임 HERO 연습실에 방문했다. 그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 일부러 걸음을 한 이유는 유키스의 리더이자 김형준의 친 동생인 '기범' 때문이다.

김형준은 첫 촬영당시 인터뷰에서 "한번도 동생 기범을 이겨본 적이 없다. 프로게이머를 준비하면서 실력을 쌓게 되면 꼭 대결하고 싶었는데, 마침 동생이 도전장을 내밀어 받아주었다"라며, 이번 대결에 대한 의지를 내보였다. 김형준은 e스포츠의 매력을 동생에게 전해주기 위해 직접 캐스터와 해설자까지 섭외하며 가상 프로리그를 준비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5회차 방송에서는 김형준의 숨겨진 몸매도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아투어 앵콜 콘서트와 준프로게이머 선발전을 위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 김형준이 헬스클럽을 찾은 화면이 공개되는 것. 이날은 장시간 컴퓨터를 하는 프로게이머들에게 좋은 운동을 권하는 서경종 선수와 함께 아침 운동에 나섰는데, 형준은 트레이닝복을 걷으며 숨겨둔 근육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키스의 MBC게임HERO 연습실 습격사건과 숨겨둔 근육을 자랑하는 형준의 모습을 담은 'SS501 형준, 프로게이머되다' 5회차 방송은 2월24일 오후 4시 MBC게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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